black & white Color 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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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착 인화와 포트폴리오
  • 2007-06-06 16:56:49
     b.b http://bodabom.com


    1. 밀착인화

    현상을 마친 필름을 한 장의 인화지 위에 필름과 똑같은 크기로 인화하는 것을 말합니다. 필름의

    유제면과 인화지의 유제면을 마주보게 한 후, 밀착인화용 유리로 눌러 노광을 주어 인화현상을

    하게 됩니다.

    물론 화면이 작아 구체적인 화질의 파악은 힘들지만 한 롤에 찍힌 모든 사진을 한꺼번에 보여주기

    때문에 그 한 롤에 찍힌 내용의 파악이 쉽고, 다른 컷과의 비교가 용이하기 때문에 촬영한 내용과

    확대할 프레임을 선정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대형필름(8×10,4×5)인 경우에는 질이 좋은 인화를 얻기 위하여 확대를 하지 않고 밀착인화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밀착인화의 장점
      
      위에서 서술한 바와 같이 밀착인화는 한 장의 사진에서 필름전체의 내용을 파악할 수 있고 각

      프레임간의 노출차이나 촬영된 상태를 파악하는데 아주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습니다.

      또한 밀착과 필름을 같이 보관하여 두면 밀착만으로도 필름을 찾기가 아주 손쉬워집니다.

      특히 일반 현상소에 인화를 의뢰하면 노출이나 색감 같은 것들이 많이 보정되어 나오기 때문에

      자기의 실수를 빨리 깨닫지 못할 뿐만 아니라 무엇이 잘못된 것인지조차 파악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밀착을 하여보면 자기가 촬영한 그대로를 볼 수가 있기 때문에

      촬영실력도 빠르게 발전할 것입니다.

      포지티브 필름(슬라이드)은 필름만으로도 확인이 되기 때문에 밀착을 할 필요는 없지만 컬러

      네가필름이나 흑백필름인 경우에는 꼭 밀착을 하여보고 필요한 것만 확대인화를 한다면 인화

      비용도 크게 절감됩니다.

      특히 자신이 직접 인화를 하는 경우 밀착을 보며 확대 인화시 노광선택의 기준을 잡을 수 있어

      여러모로 유용할 것입니다.

      이 밀착을 자기의 촬영기록부와 대조하여 가며 그 변화를 살펴보는 일은 촬영을 끝내고 나서 꼭

      하여야 할 과제중의 하나입니다.
      
      촬영이 끝난 필름은 항상 밀착인화를 하여 필름과 같이 보관해두는 것을 권장합니다.



    2. 포트폴리오

    포트폴리오란 예술가나 사진가들의 작품모음집을 이야기하는 것이지만,  여러분도 자기의

    작품집을 꼭 만들어 놓고 개인만의 사진 세상을 만들어 나가기를 권하고 싶습니다. 물론 제대로

    편집한 좋은 작품집은 차후에 만들더라도 우선 5×7이나 8×10정도의 사진크기가 들어갈 수 있는

    폴더를 만들어 놓고 스스로 좋다고 생각하는 작품을 하나씩 모아봅시다. 이것은 자기작품의

    경향이나 내용을 분석하고 보완하는 좋은 자료가 될 것이며 앞으로의 작품방향을 이끌어 가는

    데에도 참고자료가 될 것입니다. 자기작품을 보여주며 다른 사람에게 지도를 받을 수도 있을 것이며

    실력이 더욱 향상 되었을 때에는 자기의 실력과 경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아주 좋은 자료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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